나만의 스토리를 내담자와 함께 전문적으로 만들어가는 잡앤킬이 상반기 승무원 면접스피치반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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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대한항공 등 국내 9개 항공사는 이번 2019년도 신규채용에서 모집 인원을 조정해 최소 4,300여 명을 채용할 전망이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티웨이항공, 에어서울이 신입채용 모집을 시작으로 대한항공이 지난 19일 신입 객실승무원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고, 잇따라 항공사들이 면접전형에 돌입했다. 이에 서울, 울산, 부산스피치학원, 부산승무원학원에 방문하며 승무원 면접대비, 이미지트레이닝에 힘쓰는 취업준비생, 항공과 학생 및 예비승무원이 적지 않다.

승무원으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자기소개서 같은 서류전형 뿐 아니라 영어 인터뷰, 일반 면접, 롤플레잉, 기내방송문 읽기 등 다방면으로 준비해야 할 게 많다. 매년 지원자수가 증가하는 만큼 각 항공사에서는 더욱 까다로운 기준으로 채용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철저히 준비해야한다.

이 가운데 취업컨설팅 전문 업체 잡앤킬 관계자는 “승무원교육이 기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직접 고객을 응대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제조건으로 면접을 준비할 때 이미지와 발성을 통한 스피치훈련만을 위주로 면접을 대비하지는 않았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라며, 승무원면접에서 빈번하게 탈락한다면 하루에도 수십 명, 수백 명에게 같은 질문을 하는 면접관의 공통질문에 주입식으로 유사한답변이 감점 요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어떤 상황질문에도 같은 답변을 하는 사람이 없도록 대답을 준비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취업전문기관 잡앤킬 정대웅 대표는 “짧게 주어지는 면접시간안에 면접관들에게 스스로를 어필하려면 결국 본인만의 스토리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잡앤킬에서는 2019년 상반기 승무원공채를 노리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내담자의 내면을 함께 들여다보고 자신만이 가진 스토리로 말할 수 있도록 항공사별 면접 준비를 돕고 있어 승무원면접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전문가의 조력을 받는 것도 방법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잡앤킬 부산지사와 울산본사는 1:1 과외 및 소수정예수업으로 승무원 면접전형을 집중 대비하여 4월면접 대비반을 개설했다. 부산승무원학원의 4월 면접대비반 내용은 잡앤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업준비생의 워너비 대기업 및 공기업 22회 합격 신화를 이룬 수석 컨설턴트와 삼성그룹 신입사원 인사담당 출신 지사장이 부산스피치학원에서 직접 수강생의 성공 취업을 이끈다. 높은 교육 품질과 취업률을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브랜드만족도1위’ 교육(취업컨설팅)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