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ettyImagesBank)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전국의 대기질이 다시 나빠지면서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미세먼지가 우리 사회에 큰 문제가 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집안 미세먼지 제거하는 법이 관심을 받고 있다. 실내 공기정화를 도우면서 인테리어 기능도 있는 실내공기정화식물을 소개한다.


실내공기정화식물 추천

1. 아레카야자 키우기

아레카야자는 대표적인 침실 공기 정화식물이다. 또 우주선 내부 공기정화 식물들 사이에 미국 1위를 차지한 실내공기정화식물이다. 아레카야자는 실내 환경에 바로 적응해 키우기 쉬운 실내공기정화식물이다. 아레카야자는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되며 기온이 낮을 때는 10일에 한 번, 높을 때는 일주일 간격으로 주는 것을 추천한다. 아레카야자의 가지가 마르면 사선으로 자르면 된다. 또한 아레카야자는 직사광선을 쪼이면 좋지 않다.


2. 스투키 키우기

스투키는 미세먼지를 없애는 공기정화식물이다. 스투키는 해가 잘 드는 곳에 두면 된다. 또 잎이 얇아졌을 때 물을 주면 되는데 한 달에 약 한 번만 줘도 된다. 스투키는 창문을 열어 환기해주는 것이 좋다. 스투키 화분은 주기마다 분갈이를 해야 한다. 스투키 분갈이 하는 법은 화분을 쏟아낸 다음 뭉친 흙을 풀어서 새 화분으로 옮겨주면 된다. 분갈이를 마친 스투키는 2주동안 물을 주면 안된다.


3. 틸란드시아 키우기

틸란드시아는 햇빛이 잘 드는 곳이나 그늘에서 키워주면 된다. 틸란드시아가 하얘지면 하루 정도 미리 받은 수돗물에 담가야 한다. 이후 반드시 건조와 환기를 거쳐야 한다. 물을 주고 나서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금방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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