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지면서 전국의 대기질이 다시 나빠지면서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미세먼지 문제가 더 심각해지면서 집에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실내 공기정화를 도우면서 인테리어도 되는 실내공기정화식물을 알아보자.

실내공기정화식물 추천

1. 아레카야자 키우기

아레카야자는 침실에 두면 좋다. 또 우주선 내부 공기정화 식물들 사이에 미국 1위인 실내공기정화식물이다. 아레카야자는 실내환경에 적응을 잘해 쉽게 키울 수 있다. 아레카야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되며 날씨가 추울때는 10일에 한번, 더울때는 일주일 간격으로 주는 것을 권장한다. 아레카야자의 가지가 마르면 사선으로 자르면 된다. 또한 아레카야자는 직사광선을 쪼이면 좋지 않다.

2. 스투키 키우기

스투키는 미세먼지 정화에 좋은 공기정화식물이다. 스투키는 밝은 곳에 놓아두면 된다. 물은 잎이 얇아졌을때 주면 되며 한 달에 약 한 번만 줘도 된다. 스투키는 낮에 창문을 자주 열어 통풍을 해줘야 한다. 스투키 화분은 주기마다 분갈이를 해야 한다. 스투키 분갈이를 하려면 화분을 쏟아내고 뭉친 흙을 풀어주고 나서 마사토를 넣고 새 화분으로 옮기면 된다. 스투키는 분갈이를 하고 난 이후 2주 동안 물을 주면 안된다.

3. 틸란드시아 키우기

틸란드시아는 강한 햇빛 아래나 그늘에서 키우면 된다. 틸란드시아의 색깔이 하얗게 변하면 하루 정도 미리 받은 수돗물에 1~2시간 정도 담가야 한다. 이후 반드시 건조와 환기를 거쳐야 한다. 물을 주고 나서 제대로 된 건조 과정이 없으면 금방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