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768, 770번지 일대에 ‘신천 메트로프라자’ 상가를 임대 분양할 계획이다. 시행사는 이레일주식회사이며 (주)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초역세권에 위치한 상가로 지하1층~지상2층 규모이며 A동과 B동으로 총 24실의 점포로 구성된다.

2018년 소사~원시선 신천소래산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유동인구 증가 및 기존의 시흥신천, 대야, 은행동 등 상권과 연계해 중심상권으로 조성된다.

‘신천 메트로’ 주변에 시흥센트럴푸르지오, 시흥 은계지구 등 공사 중에 있다.

대야동에 3만 2천여명, 신천동과 은행동에 7만 1천여명, 은계지구 3만3천여명 등 아파트 및 재개발, 단독주택의 잠재 수요로 상가 자리선점이 우선이다.

대지면적 A동 1412㎡, B동 2547㎡ 규모이며 A동은 95.82%의 높은 용적율로 설계된다. 주차대수는 각각 11대와 21대이다.

왕복 8차선 수인로 및 4차선 연도변에 위치해 집객력이 우수하며 삼미시장, 신천 문화의거리 등 주요 상권과 인접하다.

1층에는 A동 4호실, B동 9호실로 제과점,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추천되며 2층에는 A동 5호실, B동 6호실로 넓은 매장으로 은행, 생활잡화, 병의원 등 다양한 MD로 입점된다.

지하철 외에도 광역버스, 직행버스 등 대중교통시설이 자리잡고 있으며 자차이용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이 있다.

처음 입주하는 상권으로 권리금이 없으며 5년 단위 계약으로 5년 경과 후 기존 임차인의 계약 연장이 우선권으로 부여되어 최대 20년까지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며 즉시 임대 분양가능하다. 홍보관은 시흥시 신천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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