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진출 가능성 높은 스타트업 발굴…글로벌센터 입주기업 대상 IR심사 진행

글로벌벤처센터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컨설팅기업 ForenceGroup이 MOU를 체결했다. / 연합뉴스=공감신문

[공감신문] 중소기업청 지정 창업보육센터인 글로벌벤처센터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ForenceGroup이 지난 6일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국내 스타트업 성장과 해외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영국 및 유럽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향후 해당 스타트업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날은 MOU 외에도 글로벌벤처센터 입주기업 대상으로 하는 IR 심사도 함께 진행했다. 입주기업들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ForenceGroup은 Seed 단계의 스타트업 성장과 해외진출을 돕고 있다. Y-Accelerator의 설립 멤버인 Dabriel Choi가 대표로 있다. 

이들과 창업기업 보육 담당인 글로벌벤처센터와의 업무협약은 글로벌 시장진출을 준비하는 많은 스타트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닷네임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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