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족발전문점 ‘족발야시장’ 이 3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개최된 제 39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족발야시장' 본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첫 참가임에도 불구 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방문하여 가맹 상담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브랜드의 차별화된 컨셉트가 잘 반영된 부스 인테리어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시식 프로그램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참고로 족발체인점 ‘족발야시장’은 현대적인 세련미와 편안함을 두루 갖춘 패밀리형 프리미엄 족발집을 표방하고 있다. 오랜 기획 끝에 3년 묵은 숙성장을 사용해 깊은 풍미를 자아내는 메뉴라인을 완성했다. 깨끗한 육수로 즉석에서 바로 삶는 브랜드만의 레시피로 젊은 고객층을 공략하고 있다.

부스를 방문해 본사 전문가들에게 상담 받은 예비창업자들은 독자적인 브랜드경쟁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더 나아가 독보적인 아이템으로 승부하여 테이블 12개 매장에서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성공 사례는 가맹 계약에 큰 도움이 됐다. 

이와 같은 차별화된 성공경쟁력은 본사 전문가들과의 상담뿐만 아니라 시식 프로그램에서도 충분히 확인되었을 것으로 본다고 업체 측의 설명했다.

본사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 덕분에 ‘족발야시장’은 첫 박람회 참가임에도 불구 박람회 내내 부스에 많은 관람객들이 몰리는 등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전하면서,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족발야시장’의 성공경쟁력을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뜨거운 현장 분위기는 곧 상담문의로 이어졌으며, 좋은 가맹 계약 성과를 만들어냈다. 탄력을 받은 만큼, 앞으로 가맹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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