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ettyImagesBank)

최상최악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래서 미세먼지 정화식물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 정화 식물로는 해피트리, 크루시아,마리모, 아레카야자, 스칸디아모스, 스투키, 틸란드시아, 산세베리아, 알로카시아 등이 인기가 높다. 공기 청정기 대신 공기정화에 좋은 식물을 키워 미세먼지 정화를 해보는 건 어떨까. 실내공기정화식물 순위를 알아보자.


마리모 키우기

실내공기 청정에 좋은 식물 1위는 마리모가 차지했다. 마리모는 공모양인데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마리모는 잘 키우면 100년까지도 살고 1년에 5~10mm 정도 자란다. 이 마리모는 물과 온도에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물갈이는 일주일에 한번이다. 마리모는 직사광선을 조심하고 동그랗게 말아주자. 마리모 죽음은 마리모 색으로 판단할 수 있는데, 마리모 색깔이 노랗거나 갈색이 되면 핀셋으로 떼고 연한 소금물에 넣자.



아레카야자 키우기

2순위를 차지한 아레카야자는 침실에 두기 좋다. 아레카야자는 우주선 공기정화에도 좋아 나사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미세먼지 정화를 위해 집에 두면 좋은 식물이다. 아레카야자 키우기는 실내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키우기 쉬운 실내공기정화식물 종류 중 하나다. 아레카야자는 흙이 마르면 물을 주면 된다. 아레카야자도 직사광선은 피하자.




스투키 키우기

스투키도 미세먼지 공기 정화식물 중 하나다. 또한 스투키는 햇볕에 두면 좋고, 스투키는 너무 자주 물을 주지 말고 잎이 얇아지면 주자. 그리고 스투키는 통풍을 잘 시켜줘야 한다. 스투키 화분은 주기마다 스투키 분갈이를 해야 한다. 스투키 분갈이는 스투키 화분을 쏟아낸 다음, 뭉친 흙을 풀어 배수를 원활히 하는 마사토를 넣어 새 스투키 화분으로 옮기면 된다. 이렇게 분갈이를 했으면 2주 동안은 물을 주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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