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ettyImagesBank)

연일 미세먼지가 심각하다. 이에 미세먼지 정화식물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정화식물로는 마리모, 아레카야자, 스칸디아모스, 스투키, 틸란드시아, 산세베리아, 알로카시아, 해피트리, 크루시아등이 있다. 공기 청정기 대신 공기정화에 좋은 식물을 키워 미세먼지 정화를 해보는 건 어떨까. 실내공기정화식물 순위를 알아보자.


마리모 키우기

실내공기 청정에 좋은 식물 1위는 마리모가 차지했다. 마리모는 공모양인데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이 마리모는 잘 키우는 최대 100년까지 산다. 이 마리모는 물과 온도에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물을 갈고 싶으면 여름철에는 일주일에 한 번, 겨울철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갈면 된다. 이 마리모를 잘 키우려면 직사광선을 피하고 동그랗게 말아줘야한다. 마리모 죽음은 마리모 색으로 판단할 수 있는데, 마리모가 노래지거나 갈색이 되면 죽은 것이다.



아레카야자 키우기

아레카야자는 침실에 두면 좋다. 아레카야자는 나사에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미세먼지 정화를 위해 집에 두면 좋은 식물이다. 아레카야자 키우기는 실내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키우기 쉬운 실내공기정화식물 종류 중 하나다. 아레카야자는 흙이 마를때 물을 주는데 겨울철에는 10일에 한 번, 여름철에는 일주일 간격으로 주면 된다. 아레카야자도 직사광선은 피하자.




스투키 키우기

스투키도 미세먼지 공기 정화식물 중 하나다. 이 스투키는 해가 잘 드는 곳에 두면 좋은데, 이 스투키는 잎이 얇아지면 물을 주고 한달에 한번 물을 주자. 스투키는 낮에 창문을 열어 통풍시켜주자. 스투키 화분은 주기마다 스투키 분갈이를 해야 한다. 스투키 분갈이는 스투키 화분을 쏟아낸 다음, 뭉친 흙을 풀어 배수를 원활히 하는 마사토를 넣어 새 스투키 화분으로 옮기면 된다. 이후 2주간은 물을 주지 않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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