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비어 브랜드 봉구비어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 Busan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의 페스티벌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영화인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단편영화제이다. 이번 34회의 경우 총 126개국에서 4,733편의 영화가 출품돼 최다 출품 수를 기록했으며, 심사를 거쳐 엄선된 경쟁 본선 진출작들을 포함해 43개국 161편의 작품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봉구비어는 지난 2015, 2016년에 이어 세 번째로 해당 영화제의 페스티벌 파트너로 참가해 국내외 영화인들이 축제를 즐기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처럼 이 영화제의 페스티벌 파트너로 3년 연속 참가하는 봉구비어는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한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를 프랜차이즈(스몰비어) 부문으로 수상한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는 최근 캐주얼브랜드 ‘봉구칩스’를 론칭한 후, 골목상권에서 벗어나 유동인구가 많은 백화점, 야구장 등에 입점하며 새로운 고객층 확보에 나서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영화인들의 세계적인 축제인 해당 영화제의 페스티벌 파트너로 참가해, 이들의 열정을 응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 지원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 브랜드에 대한 창업절차 및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본사 대표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