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역사를 가진 족발. 오랜 시간 많은 국민들이 즐겨왔기 때문에 족발전문점은 아무나 운영할 수 없다는 선입견이 강하다. 조리법이 까다롭고, 경쟁 업체도 많아 쉽게 시장 접근이 어렵다는 인식이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족발창업을 포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돕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많기 때문. 

이 가운데 ‘족발야시장’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건강한 레시피로 특별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족발야시장’은 20~30년된 오래된 족물이 아닌 깨끗한 육수로 즉석에서 바로 삶아 깨끗하고 풍미 좋은 족발 맛을 구현하고 있다. 신선한 재료와 3년 이상 자연 숙성된 국내산 재래장만을 사용, 브랜드 특유의 풍미를 더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족발은 본사의 체계적인 비법과 간단 레시피로 전문 주방장이 아니더라도,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실제로 현재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 중 초보자들이 많은데,큰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수익성도 뛰어나다. 오리지널족발 부터 직화불족발, 보쌈 등 메뉴 구성이 다양하고, 세트메뉴를 통해 단체 고객도 확보할 수 있다. 무엇보다 맛과 품질 부분에서 경쟁우위에 있기 때문에 단골고객을 만들기 쉽다는 게 장점이다.

홀 운영을 비롯해 배달, 테이크아웃 판매가 모두 가능하다. 특히 배달 부분은 본사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스마트 배달홈서비스 연계 지원을 하기 때문에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족발야시장’의 관계자는 “체계적인 조리시스템으로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족발 프랜차이즈는 ‘족발야시장’뿐”이라면서, “수익성과 운영의 편의성, 본사의 지원을 모두 갖추고 있어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