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때 이른 무더위로 인해 시원한 메뉴에 대한 판매율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24시간 수육국밥 프랜차이즈 더진국(대표 손석우)에서 선보이고 있는 <반반한 냉면>과 <반반한 국밥>이 그 대표적인 메뉴다. 

더진국은 10가지가 넘는 천연재료를 사용한 특허받은 육수(사골 육수의 제조방법 특허/ 홍차를 이용한 국밥 특허)로 국밥 특유의 누린 냄새가 나질 않는 것이 특징이다.

<반반한 냉면>과 <반반한 국밥>메뉴는 흔히 짬뽕과 짜장면을 반반씩 섞은 ‘짬짜면같은 스타일’메뉴로 여름철 대표 메뉴인 냉면과 수육 국밥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뉴이다. 

<반반한 냉면>은 여름철 인기 메뉴인 물냉면과 비빔 냉면이 한 그릇에 반반씩 담아 제공되는 메뉴로 도마에 직화돼지고기 구이가 함께 서비스된다. 뿐만 아니라 더진국의 4계절 스테디셀러 메뉴인 수육국밥에다 물냉면 또는 비빔냉면이 공기밥과 함께 제공된다.
  
젊은이의 거리인 강남역에 자리한 더진국 강남역점의 경우 “4월부터 반반 메뉴에 대한 판매율이 눈에 띄게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전월 대비 냉면 관련 메뉴의 판매가 두배 가까이 늘었으며 특히 반반한 메뉴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반반한 냉면>과 <반반한 국밥>메뉴는 더진국 강남역을 시작해 전국 60개 가맹점을 통해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반반 메뉴 덕택에 계절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4계절 메뉴를 완벽히 구성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1년 7월 런칭한 더진국은 전국에 60여 개의 매장을 두고 있으며 경기도 이천에 1500평 규모의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자체 생산공장에서 조리한 육수를 비롯 모든 식재료를 반가공 상태로 가맹점에 공급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