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으로 넘어가는 길목 5월에 접어들면서 맥주 시장도 활황을 맞이하는 분위기다. 봄꽃축제와 대학축제 등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는 5월에는 각 분야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더운 날씨만큼이나 맥주의 인기도 점점 높아지는 시기다. 

이 시기는 창업시장도 맥주 중심의 아이템이 관심을 끄는 가운데, 맥주도 다양한 변천을 거듭하면서 지난해부터 소위 ‘살얼음맥주’가 맥주 매니아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살얼음맥주가 인기를 끌면서 개성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등장하고 있는데, 갤러리형 감성 콘셉트의 인테리어에 살얼음맥주를 제공하고 있는 ‘지금, 보고싶다’가 대표적이다. 

‘지금,보고싶다’는 대구의 외식메카로 통하는 동성로에서 출발하여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8개월여 만에 7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금보고싶다는 단순히 얼린 맥주잔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 저온숙성한 살얼음 맥주로 부드러운 목넘김에 더욱 깊은 맥주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여름으로 다가올수록 살얼음맥주가 인기를 끌지만, 사실 지금보고싶다의 시그니처는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 콘셉트에 있다. 각종 명화, 캘리그라피, 인테리어에 감성 돋구는 표어까지 보통의 술집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갤러리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이런 표현들은 술 마시는 이들의 분위기를 더욱 감성돋게 만든다. 이렇듯 감성주점 지금보고싶다는 시원한 살얼음맥주 한잔에 분위기에 취하고 싶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금보고싶다는 주요 메인 상권에 가맹점을 오픈하며 특히 여성들의 감성을 사로잡고 있는데, 손님들은 지금보고싶다의 시그니처인 달 조형물에서 인증 사진을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하면서 이곳을 ‘핫플레이스’로 만들었다. 

주점창업 분야에서 지금보고싶다는 경쟁력을 크게 4가지로 설명한다. 첫째, 갤러리형 감성코드로 설명되는 분위기의 차별화가 있으며 둘째, 저온숙성한 살얼음맥주를 비롯해 감성 과실주로 통하는 심(心)술, 각 지역의 특색있는 전통 메뉴 등 독창적인 메뉴 셋째, 체계적인 시스템과 브랜드 관리로 4계절 내내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의 안정적인 매출 넷째,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 개발과 운팩 시스템 도입 그리고 동원, CJ물류 협약을 통해 제공되는 안정적인 물류가 그것이다. 

지금보고싶다는 독특한 감성 인테리어와 저온숙성 살얼음맥주로 고객을 만족시키면서 또한 본사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성공 노하우로 완성된 창업지원시스템을 지원하면서 가맹점주들까지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독창적인 인테리어 콘셉트를 비롯한 메뉴판, 달 조형물, 숙성맥주냉장고 등 지속적으로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사 상표도 30개 상표등록을 완료해 모방 피해로부터 브랜드와 가맹점을 보호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축제의 계절 5월은 살얼음맥주를 찾는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시기로 술집창업 문의도 늘어나는 만큼, 새로운 주점문화를 리드하면서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지원으로 예비창업자의 성공창업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금, 보고싶다’ 본사는 전국 900호 가맹점의 원조 스몰비어 브랜드 ‘압구정 봉구비어(수도권본부)’, 전국 108호 가맹점의 자연밥상 한식국밥 브랜드 ‘순남 시래기’, 복합문화공간 ‘스마일멀티방’, 전국 105호 가맹점의 PC방 브랜드 ‘스타덤PC방’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사업 성공을 이끈 경험진의 노하우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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