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더피치바, 복숭아 과즘 100% 사용

롯데제과가 5월 출시한 '인투더피치바' / 롯데제과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롯데제과(대표이사 민영기)에서 복숭아를 주원료료 한 아이스바가 출시됐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끝판왕’의 기치를 내걸고 돌풍을 일으켰던 아이스바 ‘인투더망고바’에 이어 이번에 끝판왕 2탄으로 ‘인투더피치바’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인투더피치바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를 주원료로 한 제품이다. 더위로 인해 달달한 빙과류가 당기거나 상큼한 복숭아가 먹고 싶을 때 즐길 수 있는 고과즙 고품질의 아이스바 제품이다.

인투더피치바는 복숭아 과즙을 100% 사용, 고품질의 복숭아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제품 공급에 앞서 소비자 반응 테스트를 실시, 프리미엄급 아이스바와 견줘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제과는 "인투더피치바는 기존 아이스바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쫀득쫀득한 식감도 매력이다. 또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수준의 낮은 공기 유입량을 적용해 부드럽다. 아이스바를 한입 베어 물면 진한 복숭아의 풍미가 입안에 오랫동안 남는다"고 알렸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인투더피치바가 맛과 향, 식감이 빼어나 과일맛을 대표하는 아이스바로 끝판왕이라는 닉네임에 어울리는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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