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선공개 영상 캡처(사진=ⓒSBS)

[공감신문] 유화연 기자= 지난주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4번째 골목 여수 꿈뜨락몰을 첫 방문했다.

사장님들 몰래 가게 점검에 나선 백종원은 다코야끼집의 위생상태와 반죽 만들 때 사용하는 기계를 보고 경악했다.

이어 프랜차이즈 전문점 경력이 있는 사장님의 버거집을 방문한 백 대표는 버거를 맛본 후 냉동 패티 사용에 대해 지적했고 버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솔루션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꼬치집은 처음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기계, 냉장고를 자세히 보던 백 대표를 방송을 위해 보이는 부분만 청소한 사실을 알아챘다.

시식을 거부하고 사장님을 불러 솔루션 포기까지 언급한 백 대표는 “대우해줄 가치가 없는 음식물”이라며 분노했다.

 

청년몰이 공개된 후 큰 실망감을 안긴 여수 꿈뜨락몰.

오늘(15일) 방송되는 선공개 영상에서는 반전 맛집이 등장했다.

지난주에 이어 문어집, 돈까스집, 파스타집 시식에 나선 백종원은 폭풍먹방을 선보이며 웃음을 지었고 세 가게 중 진짜 맛집이 어디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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