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마블 ‘가이언즈 오브 갤럭시’ 제작진이 참여한 영화 개봉 예정작 ‘더보이’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온 더보이는 공포물로 오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보이의 줄거리는 아이를 원하던 부부에게 다른 세계의 소년 ‘브랜든’이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브랜든은 평범하게 자라던 중 자신에게 숨겨진 힘을 깨닫게 되면서 사악한 본성을 드러낸다.

영화를 제작한 한 관계자는 “그 동안 본 적 없는 새로운 작품”이라며 “공포 영화적 관점에서 제작된 슈퍼히어로 영화”라고 더보이를 설명했다.

영화에는 브랜든 역에 잭슨 A던, 토리 역에 엘리자베스 뱅크스 등이 출연한다.

한편, 더보이의 감독 데이비드 야로베스키는 더 하이브(201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길드(2010) 등 다수 작품을 제작했다.

특히, 데이비드 야로베스키 감독은 길드로 제 12회 뉴포트비치 영화제 축제명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