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라퀴진 베이컨 에어프라이어 조리법 제품 전면에 표기

라퀴진 베이컨 / 롯데푸드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롯데푸드가 레스토랑 컨셉의 베이컨을 선보인다.

롯데푸드(대표이사 조경수)는 구운 마늘과 후추를 토핑해 두툼하게 썰어낸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마늘과 후추로 베이컨의 느끼한 맛은 줄여 깔끔한 맛을 살리고,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에도 적합하다. 기존 베이컨보다 두툼한 두께로 더욱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기존 자사 베이컨의 두께가 약 2mm인데 비해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8.5mm로 두툼하게 슬라이스했다"고 설명했다.

한 팩(300g)에 4줄의 베이컨이 들어있다.

롯데푸드가 추천하는 ‘제품을 활용한 요리’는 ▲볶음밥 ▲파스타 ▲샌드위치 등이 있다.

또한,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을 제품 전면에 표기했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는 경우 180 ℃에서 약 7분간 조리하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통적인 방식의 프라이팬 조리나 그릴 조리도 가능하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간편하게 조리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베이컨”이라며 “토핑된 마늘과 후추는 베이컨에 꽉 달라붙어 있어 잘 떨어지지 않는 형태로, 타거나 눌어붙지 않고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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