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 선정한 ‘제20대 국회 1차년도 헌정대상’ 수상 영예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 / 연합뉴스=공감신문
[공감신문]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은 7일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한 ‘제20대 국회 1차년도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 1년간의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있다. 기준은 ▲본회의 출석 및 재석률 ▲상임위원회 출석 및 재석률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발의 법안 성적 ▲통과된 공동발의 법안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등 12개 항목이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이 같은 항목을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국회의원들에게 상을 주고 있다. 유 의원은 20대 국회에 들어온 이후 현재까지 대표발의 17건, 공동발의 257건을 기록했으며, 본회의∙상임위에 모두 출석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대해 유 의원은 “인천 계양 주민들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다행히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 같다”며 “문재인 정부 성공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 더욱 분골쇄신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 의원은 지난 5월 원내 정책 현안 조정을 협의하는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부대표로 선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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