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20일 “대한민국의 산업 근대화와 전자 및 첨단산업의 발상지 구미가 겪고 있는 최악의 경제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서 그 동안 삼성, SK, LG 등 대기업의 구미 신규 투자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승주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최근 정부에서 ‘구미 상생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의원은 “구미 지역 경제가 4차산업 중심 도시로 거듭 발전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하루 빨리 마련되길 바란다”며, “대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중앙 및 지방정부의 노력에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20대 국회 등원 이후 ▲KTX 구미역 정차 실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촉진 ▲국방 ICT 산업 발전 기회 확대 ▲도레이케미칼 사업 확대 촉진 ▲LIG 넥스원 및 SK 실트론 투자 촉구 ▲5G 테스트베드 구축 및 경북형 스타트업파크 예산 증액 등 구미 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 의원은 “현재 정부에서 구상중인 ‘구미 상생형 일자리’가 조기에 가시화 되고 구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계기로 거듭나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