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가 종영을 앞두고 있다(사진출처=ⓒKBS 홈페이지 )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가 마지막회를 목전에 두고 있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인생을 살게 된 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진짜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반전 멜로 드라마다.


배우 이수경과 김진우가 주연을 맡아 마지막까지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밖에도 배우 진태현과 하연주 등이 등장인물로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왼손잡이 아내시청률은 어제(21) 방송 13.9%를 기록하며 다소 주춤했다.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총 100부작 편성이며 오늘(22) 96회를 방영해 앞으로 종영까지 단 4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반전과 통쾌한 복수극이 그려질 전망이라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후속 작품으로는 태양의 계절이 오는 63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태양의 계절에는 오랜만에 일일극으로 복귀하는 배우 오창석과 윤소이, 하시은, 최성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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