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사진출처=ⓒ송가인인스타그램)

[공감신문] 이다래 기자= 22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가수 송가인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가인은 외국인들도 반하게 만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미스트롯오디션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보는 이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녹음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스트롯출연 당시 송가인은 1등 상금으로 3천만원과 함께 조영수가 직접 만든 트로트곡을 부상으로 받은 바 있다. 100억을 위한 행사 100회 이상도 보장받았다.


작곡가 조영수는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내 사랑’ ‘산다는 건’ ‘잘가라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스타 작곡가로 유명하다.


▲'미스트롯' 송가인(사진출처=ⓒ송가인인스타그램)

한편 송가인을 올해 나이 34세로 학력은 중앙대학교 음악극과를 졸업했다. 지난 21아내의 맛’ 1주년 기념 확장판 엄마의 맛에 어머니와 함께 고정 출연을 예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방송과 함께 화제가 된 송가인 어머니 송순단씨는 국가 무형문화재 72호 진도씻김굿 전수조교로, 친오빠는 국악연주단체바라지’에서 아쟁을 연주하고 있다. 송가인 역시 어머니의 끼를 물려 받아 어린시절부터 국악인의 길을 걸었다고 알려졌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