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3위 홍자(사진출처=ⓒ홍자인스타그램)

[공감신문] 이다래 기자= 22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가수 홍자가 출연하며 그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성가는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아름다운 외모의 홍자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이뻐요 항상응원합니다”, “홍자님 목소리는 천상에소리”, “미모로 열일함”, “홍자님도 탄탄대로를 달리길 바랍니다. 노래도 너무 좋아요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홍자는 올해 나이 34세로 지난 2012 1집 앨범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다. 과거 가수 진원과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 나이 27세인 정다경(사진=ⓒ정다경인스타그램)

한편 같은 날 대한외국인에는 홍자를 비롯해 미스트롯에 출연한 정다경, 김나희, 송가인도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정다경은 올해 나이 27, 김나희는 32, 송가인은 34세다.


미스트롯마지막회에서 최종 1위는 송가인, 2위는 정미애, 3위 홍자, 4위 정다경, 5위 김나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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