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봄밤' 대표사진 (사진출처=ⓒ MBC 홈페이지)

MBC 수목드라마 봄밤이 오늘(22) 첫방송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봄밤은 최근 인기 리에 종영한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활약한 배우 한지민과 국민연하남이라 불리는 배우 정해인이 주연을 맡아 첫방송 전부터 큰 기대감을 모았다.


첫방송 시작 전부터 많은 누리꾼들은 한지민 정해인 조합이라니 완전 기대”, “둘이 강아지 상에 이미지도 비슷하고 너무 잘 어울릴듯”, “두 사람 케미 너무 궁금해요. 빨리 방송 시작했으면과 같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배우 한지민은 극 중 도서관 사서 이정인 역을 맡았다. 한지민이 변신한 이정인 역은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 여기는 인물이다. 한지민은 드라마 '봄밤'을 통해 한층 깊어진 서정적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드라마 '봄밤' 인물관계도 (사진출처=ⓒ MBC 홈페이지)

또한 정해인이 맡은 유지호란 캐릭터는 다정다감하고 사려 깊지만 원하는 바에는 망설임 없이 솔직한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선한 인상에 올곧은 성품을 지닌 유지호 캐릭터에 정해인 만의 감성과 무드를 녹여내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드라마에서 남다른 호흡을 보여줄 한지민 정해인의 나이 차이도 화제다. 한지민 나이는 38세이고 정해인 나이는 32세로, 두 사람은 6살 나이 차이가 난다.


드라마 봄밤은 오늘(22)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9MBC 채널에서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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