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매니저와 결혼한 안혜상(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공감신문] 이다래 기자= 2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안혜상 남규택 부부가 새롭게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혜상 남규택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안혜상은 댄스 스포츠 선수로 MBC '댄싱위드더스타3'에 출연해 화려한 춤솜씨로 화제가 됐다.


남편 남규택은 당시 김경호 매니저로 '댄싱위드더스타3' 촬영을 통해 부부의 인연까지 맺게 됐다. 안혜상은 당시 김경호의 댄스 파트너로 활약하며, 매니저인 남 실장과 친분을 쌓게 됐다.


과거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김경호는 예전에 안혜상과 같이 댄스 스포츠를 연습할 때 늦게 귀가할 때가 많았다밤 늦게 위험하니 매니저에게 바래다주라고 했었다. 그런데 매니저가 안혜상과 결혼을 하겠다더라. 이 자식이 일을 시켜 놨더니 정분을 쌓았더라고 폭로해 주위에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한혜상은 올해 나이 29세로 학력은 강원대학교를 졸업했다. 남편은 남규택은 올해 나이 39세로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안혜상은 지난 2009년 제90회 전국체육대회 댄스스포츠 고등부 스탠다드 3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2010 KDAC 그래드볼룸컵 전국프로아마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아마추어 2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댄스 스포츠 선수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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