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영주 (사진출처=ⓒ 정영주 인스타그램)

안방극장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신 스틸러르 활약하고 있는 배우 정영주가 오늘(23일) KBS2 채널의 예능 프로 ‘해피투게더4’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


정영주 나이는 1971년 생으로 올해 49살이다. 정영주는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여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올해 1월에 개최된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영주는 6년 전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웠다. 특히 정영주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듬직한 체구를 가진 아들과 함께 외출하면 사람들이 남자친구로 오해한기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정영주는 TV조선 채널 ‘연애의 맛’에 출연할 당시 이혼 사실을 당당하게 밝히며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정영주는 아들 때문에 ‘연애의 맛’에 출연하는 것이 조심스러웠지만 오히려 아들이 더 응원해줬다며 용기를 내 ‘연애의 맛’에 출연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정영주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도 캐스팅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도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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