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터 K'에 출연했던 가수 김예림(사진출처=ⓒ Mnet 홈페이지)

‘슈퍼스타K’ 출신 투개월의 멤버 김예림이 2년 4개월 만에 확 바뀐 모습으로 오늘(24일) 컴백해 화제다.


독창적인 보이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음악 활동을 해오던 김예림은 2년 4개월 만에 획기적인 변신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예림은 기존에 해오던 음악이 아닌 래퍼로 변신해 새로운 음악에 도전했다.


한편 김예림은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YG 오디션에 합격했었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김예림은 "예전에 YG 오디션을 본 적 있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예림은 "맞다. YG 공개 오디션 때 1차 서류만 내고 이민을 갔다. 미국에 있을 때 결과가 발표됐는데 합격이더라"고 밝혔다.


이어 김예림은 "하지만 그것 때문에 돌아올 수가 없어 포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예림과 함께 혼성 듀오로 활동했던 도대윤의 근황도 눈길을 끈다. ‘슈퍼스타K’ 출연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도대윤은 방송 이후 학업을 마치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갔다.


이후 약 7년 만에 SBS 플러스 채널의 예능 프로 ‘펫츠고! 댕댕트립’에 미국 현지 통역 담당 코디네이터로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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