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 전인화 아들 지상(사진출처=ⓒ지상인스타그램)

[공감신문] 이다래 기자= 24JTBC ‘슈퍼밴드가 방영되며 유동근 전인화 아들로 알려진 지상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방송 당시 지상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훈훈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바 있다.


이후 지상이 유동근 전인화의 아들 유지상으로 밝혀지며 화제가 됐다. 당시 지상은 소속사도 기사를 확인하고 알 만큼 비밀리에 출연을 결심했다.


이에 슈퍼밴드관계자들은 제작진도 처음에는 몰랐다음악성으로만 주목받기 위해 보안에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인화 유동근 부부는 슬하에 11녀를 두고 있다. 과거 두 사람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 아들은키가 180cm이다.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훈남이다고 언급했을 뿐 미디어를 통해 아들의 얼굴을 공개한 적이 없어 이번 사실이 더욱 화제가 됐다.


지상은 유명 배우의 후광 없이도 실력 만으로 슈퍼밴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심사위원들은 그를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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