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홈페이지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첫방송 시청률 9.2%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인 가운데, 인물관계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06년 방영된 같은 제목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이 작품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 분)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다.

극 중 신혜선은 발레리나 이연서 역할로 분해 김단(김명수 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알아가며, 김명수는 천사인 김단 역으로 분해 이연서를 도와주며 사랑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또한 해외 발레단 최연소 미술 감독인 지강우 역을 맡은 이동건과 이연서와 미묘한 라이벌 관계인 금니나 역을 맡은 김보미가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32부작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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