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38cm, 세로 93cm 이상 창문이 열려야 설치 가능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가전제품 기업 파세코의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이 출시와 함께 완판됐다.
파세코는 지난 10일 창문에 설치할 수 있는 6평형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선보였다.
이 재품은 실외기와 에어컨을 하나로 합쳤으며 실외기‧벽 타공‧배관‧설치기사 없으며 창문만 있으면 누구나 설치가 가능하다.
전문기사 없이 셀프로 설치할 수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하다.
다만, 가로 38cm, 세로 93cm 이상 창문이 열려야 설치할 수 있다.
제품은 ▲풍향조절 날개 ▲에어필터 ▲손잡이 ▲표시등 ▲터치조작부로 구성돼 있다.
또한, 최대 24시간까지 예약이 가능한 타이머 기능과 led절전 모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일 G마켓에서 제품 판매 시작 8시간만에 전 물량인 300대가 완판됐으며 27일부터 GS샵과 현대홈쇼핑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전지선 기자
jjs@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