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연인 스텔라 맥스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영화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면서 온라인 내 화제가 되고 있다.


바이세슈얼(양성애자)을 공언하고 있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과거 연인이었던 모델 스텔라 맥스웰과 데이트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동성 연인 사라 딘킨과 교제했으나 결별, 이후 스텔라 맥스웰과 5개월 만에 재결합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여배우로는 흔치 않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자리에 오른 바 있다.

지난 2017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아네스 자우이, 판빙빙과 함께 세게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칸 국제 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레드카펫에서 하이일을 벗어 던진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한편 크리스틴은 단발머리에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이 스타일로 유명하다. 특히 칸 레드카펫에서도 매니시한 팬츠스타일에 미니스커트, 그리고 고품격 드레스차림과 다양한 패션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여성참석자는 레드카펫에서 하이힐을 착용해야 한다는 드레스코드에 강력 반발해 크리스틴은 바지정장을 착용하는 것은 물론 미니드레스를 착용했을 당시에는 신고 있던 하이힐을 벗고 맨발로 레드 카펫 계단을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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