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 학교 학생들에 금융 특강 실시할 계획

[공감신문 김송현 기자]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이 11월13일 강원도 평창군 계촌중학교 전교생에게 금융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1사 1교 금융교육'에 참여한 학교와 금융회사의 관심을 높이고 금융 소외지역에 금융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진 원장은 특강에서 '중학교 학생을 위한 금융이야기'라는 주제로 올바른 소비와 저축 습관에 대해 설명하고, 금융지식 습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금융 교육의 지역 격차 해소와 1사 1교 금융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결연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금융 특강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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