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다양한 IP 컨텐츠와의 협업으로 온라인 굿즈 유통 시장 확대

티몬 제공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모바일커머스 티몬(대표 이재후)은 CJ ENM과 제휴를 맺고 지난 1일부터 첫방송을 시작한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공식 굿즈(Goods) 및 브랜드 콜라보 상품을 온오프라인 최초로 단독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티몬은 토일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IP(지적재산권)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드라마 캐릭터 관련 굿즈 상품들을 오는 10일부터 단독 판매한다. 판매될 상품의 종류는 캐릭터 USB, 휴대용 선풍기 다이어리, 교통카드, 보조배터리 등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 제품까지 총 60여종에 이를 예정이다.

공식 굿즈 판매를 앞두고, 티몬은 7월7일까지 ‘아스달 연대기’ 본방사수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를 시청하고 인증샷을 찍어 본인의 SNS에 올린 후 해당 링크를 티몬 본방사수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매주 추첨을 진행해 ‘아스달 연대기’ 굿즈 및 국내 프랜차이즈 e쿠폰등 총 24여종 경품을 300명에게 제공한다.

티몬의 이재후 대표는 “그 동안의 성과와 공고한 파트너십 덕분에 ‘아스달 연대기’와 같은 화제성 높은 드라마의 IP 상품을 단독 판매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방송 및 영상 컨텐츠 관련 IP가 현재도 오프라인을 통한 유통, 판매가 대부분 이루어지고 있는데, 티몬을 통해 언제든 다양한 굿즈상품을 만날 수 있도록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