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트레이딩 수익모델을 근간으로 발행되는 암호화폐 에스트론(STRON, stron.io)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우스(COINZEUS)에 2019년 6월 12일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인제우스는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 지원을 통해 전세계 10만 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거래소 이다. 에스트론(STRON)은 지난 5월 비트팜프라임에 첫 상장 후 글로벌 실사용 기반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전세계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로드맵에 따라 많은 유저를 보유한 거래소에 연이어 상장을 시도하고 있다.

코인제우스는 발행주체의 신뢰도, 법률정보, 프로젝트 실현가능성, 기술수준, 프로젝트 현황 등 까다로운 자체 성장정책을 통해 검증된 암호화폐에 대해서만 거래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한,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의 보안이슈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보안과 거래효율성을 높여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스트론 글로벌 재단(STRON Global Foundation)은 암호화폐 환차익 거래를 통해 창출되는 수익과 연동한 자체 가치보유 암호화폐자산으로 강력한 멀티지갑 운영, 타 코인과의 유연한 교환사용 및 다양한 지불결제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범용적 지불수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에스트론은 최근 독립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는 메인넷(MainNet)인 슈퍼체인(Super Chain)의 완성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O2O 솔루션과 게임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디앱(DApp) 개발확산과 에스트론 지불결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에스트론 글로벌 재단 측은 “지난 5월 첫 상장 이후 에스트론 토큰 가치상승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준비 중인 슈퍼체인 디앱을 통해 현실세계에 적용된 새로운 에스트론 생태계가 열릴 것이다.” 고 전했다. 

이어  "3주도 채 안돼 이어진 금번 추가상장 이후에도 글로벌 주요 거래소에 상장을 이어가 지속적인 가치상승과 사용활성화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