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더워 기력이 약한 여름날에 사람들은 체력보충 몸보신을 위해 보양식을 많이 찾곤 한다. 그 중 보양식 음식점 중에서도 파주 약선마을이 꼽혔다.

파주에는 임진각, 헤이리마을. 프로방스, 벽초지 문화수목원, 운정호수공원 등 가볼만한곳이 많아 보고 즐기기 좋은 여행지이다.

또한 파주는 수도권에서도 가까워 가족, 연인, 친구끼리 주말에도 즐기기에 부담이 없고,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다.

이런 즐길거리도 많고, 보양식을 많이 찾는 계절이다. 약선마을이 유명한 이유는 대표적인 메뉴로 해신탕, 오복탕이 있기 때문이다.

해신탕은 원기회복과 체력보충을 위한 보양음식으로 낙지, 전복, 가리비, 랍스터가 통째로 들어가고 산양삼, 동충화초, 꾸찌뽕, 말굽버섯 등 무려15가지 약재로 조리된다.

오복탕은 유황오리를 소금에 찍어 먹는 맛으로 다른 일반 오리 고기 전문점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맛과, 오복탕을 다먹고 남은 진한 육수에 야채와 찹쌀을 넣어 끓여먹는 죽은 깔끔한 마무리로 알려져 있다.

보양식을 안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 음식인 지리산산청 흑돼지 요리와 돌솥모듬생선구이, 약수토종닭백숙 등 다양한 요리가 많고 맛도 좋아 방문객들은 만족시킨다.

추가로 ‘약선마을’ 장점은 강원도 인제에서 직접 필례약수물을 공수해 음식을 만드는 물로 사용을 하고있고, 필례약수물은 탄산약수로 철분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피부병과 위장병, 숙취해소에 효능이 있으며, 항암작용과 원기회복에도 좋다.

관계자는 ‘약선마을‘은 모든 오시는 분들에게 내 집처럼 편안한 공간에서 가족에게 대접하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대접해드리고자 만들게 됐고, 항상 실망시키지 않도록 싱싱한 천연재료와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만을 선사하고 더 앞으로 많은 몸에좋은 음식 개발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 예약과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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