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조정, UI 개선, 콘텐츠 네비게이션 추가 등 유저 편의성 향상

'탈리온' / 게이빌 제공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 063080)이 글로벌 히트 MMORPG ‘탈리온(Talion)’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초반 플레이 학습에 필요한 퀘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 게임의 몰입감을 상승시켰다.

특히, 일본의 원조 슈퍼 히어로인 ‘ULTRAMAN’과의 컬래버레션을 북미 및 유럽 지역으로 확대했다. 북미 및 유럽 지역 유저들도 자신의 캐릭터에 ULTRAMAN 코스튬을 장착할 수 있으며, ULTRAMAN관련 퀘스트도 새롭게 추가됐다.

아울러 전투 밸런스 및 던전 밸런스 등을 조정해 게임의 박진감을 더하고, UI개선과 콘텐츠 내비게이션 추가 등 유저 편의성을 높인 것도 이번 업데이트의 특징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탈리온’의 핵심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전쟁 소개 영상도 공개돼 국내 유저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탈리온’은 게임빌이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모바일 MMORPG다.

진영 간 전투(RvR)에 특화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세밀한 ‘커스터마이징’,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풀 3D 뷰 등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