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술집 ‘여기 미술관’의 히든카드? 시시각각 변하는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 전략 공개

최근 TV나 각종 매스미디어를 통해 소개되는 맛집들은 대부분 주점과는 거리가 먼 그야말로 ‘맛집’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인식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은 이유를 꼽을 수 있다.

주점은 문자 그대로 주로 주류를 소비하는 등 술을 마시는 공간으로 인식하는 것인데, 시대가 변하고 음주문화가 바뀌면서, 또 장기 불황의 여파 등으로 술자리가 간소화되면서 이제 주점 역시 맛집 못지 않은 안주 구성과 메뉴 관리가 필요해졌다.

그래서 각 주점 관련 프랜차이즈 역시 맛에 대한 연구와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곳이 안주가 맛있는 주점 프랜차이즈 ‘여기 미술관이다’.

‘여기 미술관’은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 입맛을 사로잡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 봄 신메뉴에 이은 또 하나의 ‘히든카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주목받는다.

‘여기 미술관’이 준비한 히드카드는 다름아닌 신메뉴 개발 건으로, 오는 6월 1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메뉴는 ‘꿀떡통닭’, ‘전주육전’, ‘닭복음탕’, ‘닭가와튀김’, ‘옥수수알전’, ‘닭발짜글이’, ‘골뱅이소면’, ‘찹쌀탕수육’ 등 총 8가지로 메뉴별로 각각 특색 있는 맛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 중에서도 최근 막을 내린 U-20 월드컵을 비롯해 한창 대회가 진행중인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 등 각종 굵직한 국제 스포츠 이벤트들과 함께 하기 좋은 ‘꿀떡통닭’, ‘달가와튀김’은 각각 야채 염지를 해 더욱 담백하고 깔끔한 통닭과 튀긴 가래떡을 꿀에 찍어 먹거나 닭껍질을 바삭하게 튀겨 직접 만든 타래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는 메뉴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타 다른 메뉴들 역시 맛있는 주점 ‘여기 미술관’이라는 타이틀이 설명해 주듯 역대 출시된 메뉴들 만큼의 맛과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은 덤으로 따라 붙는 최상의 메뉴라인으로 떠오를 전망이어서 ‘여기 미술관’ 만의 신메뉴를 기다리는 이들에게 큰 기대감을 전하고 있다.

‘여기 미술관’의 관계자는 “이제 주점도 ‘맛’의 트렌드를 따라가야 할 시기”라며, “새롭게 출시되는 ‘여기 미술관’ 신메뉴를 통해 맛있는 주점에서 맛보는 안주 맛의 진수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기 미술관’은 앞서 봄맞이 신메뉴를 내놓기도 했는데, ‘깐풍기지새우’, ‘유린기’, ‘석쇠파불고기’ 등 다채로운 요리로 고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 미술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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