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김다미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영화 ‘마녀’가 화제가 되며 김다미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김다미의 쇼핑몰 모델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미는 지금과 다르지 않은 청순한 미모를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다미는 올해 나이 25세로, 15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작 ‘마녀’로 수많은 트로피를 품에 안은 바 있다.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는 10년 전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시설에서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자윤(김다미)’의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지난해 개봉 당시 신선한 결말로 관람객들의 수많은 결말 해석이 나돌기도 했다.

이에 따라 ‘마녀2’ 제작 소식 또한 기대를 모은 바. 앞서 박훈정 감독은 영화를 만들 때부터 시리즈로 ‘마녀’를 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마녀2'는 내년 촬영을 시작으로 2021년 개봉 중 개봉될 예정이다.

이번 ‘마녀2’는 해외에 머물고 있던 조직 관계자들이 한국으로 들어와 김다미와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로 구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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