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바람이 분다' 김하늘 (사진출처=ⓒJTBC)

월화드라마 회차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첫방송된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총 16부작으로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줄거리로 한다.

정정화 PD는 “권태기를 맞은 부부가 알츠하이머라는 병을 통해 다시 사랑을 찾아가고 과거로 여행을 떠나는 아름다운 이야기다”고 설명했다.

김하늘 실제 나이는 42세, 감우성은 50세로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가 난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5위를 기록중인 tvN 드라마 ‘어비스’는 총 16부작으로, 1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드라마 ‘어비스’는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를 줄거리로 한다.

한편 현재 월화드라마 1위를 달리고 있는 MBC ‘검법남녀 시즌2’는 총 32부작, 2위 KBS2 ‘퍼퓸’ 또한 32부작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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