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은 휴양지로 인기가 많다.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이다. 여름 휴가 여행지로 나트랑을 추천한다. 나트랑 갈만한 곳을 알아보자.
나트랑 빈펄랜드
나트랑 빈펄랜드는 인기 관광지다.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이다. 가족 여행지로 제격이다. 빈펄 섬에 가면 테마파크형 리조트 빈펄랜드를 만날 수 있다. 빈펄랜드 가는 법은 스피드보트와 케이블카가 있다. 빈펄랜드는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놀이시설, 동물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빈펄랜드 입장권만 있으면 이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빈펄랜드 입장료 가격은 케이블카 왕복 입장료 포함 성인 888,000동이다. 청소년과 노약자는 700,000동이다. 오후 4시 이후 입장하면 가격이 저렴해진다. 참고로, 키 100cm 미만인 유아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나트랑 포나가르사원
나트랑 포나가르사원은 나트랑 자유여행 필수 코스다. 포나가르사원은 팔이 10개인 포나가르 여신을 모시는 사원이다. 이곳에 가면 붉은색 흙벽돌로 세운 탑 3개가 우뚝 솟아 있다. 포나가르사원 정상에서는 나트랑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아울러, 포나가르사원은 사진찍기 좋은 관광지로 유명하다. 포나가르사원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포나가르 사원을 방문할 때는 옷차림에 주의해야 한다. 사원이라 짧은 옷차림은 입장 제한이 있다.
나트랑 카페 ‘CCCP 커피’, ‘콩커피’
베트남은 커피로 유명한 나라다. 나트랑 카페는 나트랑 여행 일정으로 자리 잡았다. 나트랑에 있는 ‘CCCP 커피’는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도 자주 찾는 카페다. 이곳에서는 코코넛스무디커피를 맛볼 수 있다. ‘콩카페’ 역시 나트랑에서 빠질 수 없는 맛집이다. ‘콩카페’는 베트남의 공산주의와 전쟁을 테마로 한 카페다. 이곳에서도 코코넛스무디커피를 판매한다. 코코넛스무디커피는 베트남에서 꼭 마셔봐야 할 음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