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지를 추천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베트남 나트랑은 휴양지로 인기가 많다.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이다. 여름 휴가 여행지로 나트랑을 추천한다. 나트랑 갈만한 곳을 알아보자.

▲나트랑은 바다가 아름답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트랑 빈펄랜드

나트랑 빈펄랜드는 인기 관광지다.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이다. 가족 여행지로 제격이다. 빈펄 섬에 가면 테마파크형 리조트 빈펄랜드를 만날 수 있다. 빈펄랜드 가는 법은 스피드보트와 케이블카가 있다. 빈펄랜드는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놀이시설, 동물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빈펄랜드 입장권만 있으면 이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빈펄랜드 입장료 가격은 케이블카 왕복 입장료 포함 성인 888,000동이다. 청소년과 노약자는 700,000동이다. 오후 4시 이후 입장하면 가격이 저렴해진다. 참고로, 키 100cm 미만인 유아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나트랑 포나가르사원은 명소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트랑 포나가르사원

나트랑 포나가르사원은 나트랑 자유여행 필수 코스다. 포나가르사원은 팔이 10개인 포나가르 여신을 모시는 사원이다. 이곳에 가면 붉은색 흙벽돌로 세운 탑 3개가 우뚝 솟아 있다. 포나가르사원 정상에서는 나트랑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아울러, 포나가르사원은 사진찍기 좋은 관광지로 유명하다. 포나가르사원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포나가르 사원을 방문할 때는 옷차림에 주의해야 한다. 사원이라 짧은 옷차림은 입장 제한이 있다.

▲나트랑 카페를 소개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트랑 카페 ‘CCCP 커피’, ‘콩커피’

베트남은 커피로 유명한 나라다. 나트랑 카페는 나트랑 여행 일정으로 자리 잡았다. 나트랑에 있는 ‘CCCP 커피’는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도 자주 찾는 카페다. 이곳에서는 코코넛스무디커피를 맛볼 수 있다. ‘콩카페’ 역시 나트랑에서 빠질 수 없는 맛집이다. ‘콩카페’는 베트남의 공산주의와 전쟁을 테마로 한 카페다. 이곳에서도 코코넛스무디커피를 판매한다. 코코넛스무디커피는 베트남에서 꼭 마셔봐야 할 음료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