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제 6경기는 3라운드까지 치열하게 벌어졌다. 알리헌 선수와 문기범 선수가 맞부딪히고 있다. 

코너에 몰린 문기범 선수가 필사적으로 안면을 방어하고 있다. 

문기범 선수가 3라운드의 경기 끝에 3대0 판정으로 승리를 거뒀다. 그는 자신의 경기를 "실망스러웠다"고 자평했지만, 객석에서는 그를 응원하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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