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스시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회전초밥 프렌차이즈 미카도스시가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 '다점포 운영 가맹점주가 많은 수익형 브랜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미카도스시 본사는 가맹점주의 수익성과 운영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오랜 기간 연구하고 이를 적용하였고, 최근 본사 지원에 만족하여 추가로 매장을 개설하는 가맹점주가 늘고 있다.

한 예로 2018년 1월 전주혁신도시점을 오픈한 가맹점주가 2호점으로 같은 해 5월 전북도청점을 추가 오픈하였고, 지난 2019년 4월 3호점으로 전주객사점을 오픈하였으며, 현재 4호점~5호점을 물색중이다. 이와같은 가맹점주의 만족도는 그 브랜드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한 스시창업 가맹점주가 주기적으로 추가 가맹점을 개설했다는 것은 그 만큼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증명한다.

미카도스시는 본사 차원에서 입지적 강점과는 별개로 슈퍼바이저 파견 등 담당 직원들을 여러 파견하여 다양한 매출 상승 방법을 가맹점주와 함께 연구하고 제안해 준다.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은 지속적인 고객 확보를 위한 맞춤형 이벤트나 서비스 방법 등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적용하여 주기 때문에 가맹점주는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다.

단기간 폐업이 속출하는 요즘 미카도스시는 이래적으로 "1초에 1접시"가 판매된다는 데이터가 나올 정도로 높은 매출을 선보이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스시창업에 집중시키고 있다.

미카도스시를 운영하고 있는 (주)올바른에프앤비 고영호 대표는 " 초심을 잃지 않고 '바른사람 바른생각, 신선한 자연의 건강한 맛을 담았습니다' 라는 슬로건처럼 엄격한 품질 검수를 거친 신선한 식재료만 사용하고, 앞으로도 60여 가지의 메뉴들을 더욱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가격과 현대적인 감성을 잊지 않고 초심을 유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미카도스시는 'Korea Top Awards' 고객 감동 브랜드 부문 2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6월에만 구의역점, 철산역점, 김포구래역점, 울산무거점 등 총 4개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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