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음주운전 단속 및 처벌 기준이 강화되면서 휴대용 음주운전 측정기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흔히 술을 먹은 직후에만 운전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술을 먹은 다음날에도 음주운전 단속 기준에서 안전하지 않다.



따라서 음주운전에 대한 기준을 맞추려면 스스로 혈중 알코올 농도를 직접 재보고 점검할 수 있어야 한다.



휴대용 음주운전 측정기 사용 방법은 어렵지 않다.



우선 음주운전 측정기에 마우스피스를 꽂은 후, 4초간 길게 불어주면 된다.



불고 나면 음주운전 측정기가 호흡을 보고 측정을 하는데 0.02% 보다 낮으면 P, 높으면 F가 뜬다.



휴대용 음주운전 측정기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센서의 특성 상 6개월에 한 번씩 교정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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