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 사용자가 늘면서 그에 따른 컨텐츠들도 폭이 넓어지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의 장점은, 자신이 보고 싶은 영화를 언제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아래에서 넷플릭스 영화 추천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아름다운 영상미로 유명한 영화다.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펼쳐져 따사로운 햇살 안에 이탈리아의 풍경과 첫사랑의 풋풋한 감정이 어우러지는 영화다. 영화를 볼 때 색감이 예쁜 영화를 좋아한다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추천한다.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는 연쇄 살인범 테드 번디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린 영화다. 연쇄살인범 테드 번디의 연인인 리즈의 이야기로,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연쇄살인범인 것을 받아들이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잘 다뤘다. 이 영화는 '살인을 말하다-테드 번디 테이트'와 함께 볼 수 있다.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는 본인들의 괴팍한 상사들을 만나게 해 상사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비서들의 이야기다. 제목만 보면 상사들끼리의 러브스토리를 다룰 것 같지만, 상사들을 엮으려 머리를 맞대는 동안 그 사이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다뤘다. 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추천을 찾는다면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를 추천한다.
버드박스
'버드박스'는 미스터리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다. 미지의 재앙이 인류를 휩쓸어 그 안에서 살아남은 여자와 그녀의 아이들이 펼쳐나가는 모험이야기다. 스토리와 연출, 스케일 모두 만족 시키는 영화기 때문에 미스터리물을 좋아한다면 넷플릭스 영화 '버드박스'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