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비비자'를 발표한 노훈수(사진=ⓒ천명훈인스타그램)

프로젝트그룹 노훈수의 디스코댄스곡이 발표됐다.

최근 천명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6일 프로젝트그룹 노훈수의 디스코댄스곡 비비자(viviza) 음원나와요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유민, 김성수, 천명훈은 나란히 어깨동무를 한 채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훈수 파이팅” “꼭 들을게요 대박나세요” “오빠들 파이팅” “노훈수 비비자 차트 1위 휩쓸어봅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천명훈이 작사 작곡한 노래 ‘비비자’는 세상에 비비고 살자는 찌질이들의 삶 이야기를 가사로 담았다. 벼랑 끝에서부터 비비고 올라가자는 굳은 의지를 담은 곡으로 신나는 댄스 음악으로 세 사람의 흥을 담았다.

특히, 음악 첫 시작에 광고를 연상케 하는 ‘왼쪽으로 비비고 오른쪽으로 비비고 양쪽으로 비비고’ 라는 가사를 넣어 재미까지 더했다.

한편 김성수는 올해 나이 52세, 노유민 40세, 천명훈은 4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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