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학교급식의 위생·안전·시설관리 개선 토론회' 열려

'학교급식의 위생·안전·시설관리 개선 토론회' 기념 사진. 첫줄 왼쪽 세 번째부터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 김정학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공감신문] 22일 오전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학교급식의 위생·안전·시설관리 개선 토론회'가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신동근 의원 주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조리사의 근무환경과 급실실 위생·안전·시설관리의 실태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사진은 토론회 참석자들과 국회의원,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신동근 의원이 주최했다. 노웅래, 전재수 의원도 자리를 함께 했다.

토론회장을 가득 메운 조리사 및 참석자들

토론회장이 참석자들로 가득 찬 모습이다. 이날 토론회가 진행된 국회 도서관 강당은 크기가 큰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빈틈없이 찼다.

토론회장 좌석이 부족해 바닥에 자리를 잡은 참석자들

좌석 부족으로 바닥에 자리를 잡은 참석자들의 모습이다. 전국에서 참석한 조리사들로 인해 토론회장 좌석이 부족한 현상이 벌어졌다. 토론회는 수많은 참석자로 인해 통로까지 가득 찬 진귀한 현상이 벌어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조리사는 "토론회 참석을 위해 부산에서 올라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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