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LA에인절스 트위터)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류현진이 선발로 올라서면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사망한 메이저리그의 야구 선수 타일러 스캑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이저리그의 LA에인절스 소속 투수 타일러 스캑스는 지난 2일 27ㅅ[ㅔ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타일러 스캑스의 사망원인은 타살의 흔적이 없던 것으로 봐서 자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현지 언론은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나 타일러 스캑스는 아내와 결혼한지 7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혼생활을 즐기던 중이라 더욱 팬들의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타일러 스캑스는 아내 칼리 마일스와 4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2월 31일에 결혼했다. 타일러 스캑스의 아내 칼리 마일스는 대내외적으로 남편인 타일러 스캑스를 적극 내조하며 남편 타일러 스캑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오늘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는 타일러 스캑스의 사망을 애도하고자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과 토미 라 스텔라는 스캑스의 등번호를 달았다.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현재 류현진의 선발로 진행중이며 중계는 MBC 스포츠 플러스, 네이버 스포츠, MLB 코리아, 아프리카TV에서 방영중이다. 류현진의 올스타전 선발에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은 물론 류현진의 부모님까지 류현진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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