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명훈 인스타그램)

배우 박명훈과 최대철이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배우 박명훈과 최대철의 나이부터 경력, 결혼 유무까지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배우 박명훈은 오랜 기간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다가 2012년 KBS 드라마 ‘넝쿨째 들어온 당신’에 출연했다. 이후 박명훈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자신만의 색을 드러냈다.

 

이후 배우 박명훈은 영화 ‘기생충’에서 줄거리에 가장 핵심이 되는 인물인 ‘지하실남’ 역할을 맡아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배우 박명훈은 올해 나이 45세로 결혼한 유부남으로 알려졌다. 박명훈과 아내의 슬하에는 6살 난 딸도 있다. 박명훈의 아내는 박명훈이 무명이었을 때부터 적극 지원해줘 지금의 박명훈을 있게 만들었다.

 

배우 최대철은 한양대 무용과를 졸업해 무용계에서 유망주로 불릴 정도로 훌륭한 실력을 가진 인재였다. 하지만 국제파리콩쿠르 결선을 일주일 앞두고 남을 도와주다가 유리에 손목이 베여 손목 인대가 끊어지면서 무용가의 꿈을 접어야 했다.

 

최대철의 나이는 42세로 지난 ‘볼빨간 당신’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집안사와 아내와 결혼 후 삶을 이야기한 바 있다. 최대철은 현재 ‘왕가네 식구들’, ‘왔다 장보리’ 등 주말극에 항상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이 많이 알려져 있다.

 

최대철은 이후 배우로 전향했지만 무명 시절 아내와 자녀 둘을 위해 대리운전과 아울렛 가방 매장 판매 직원으로 일하면서 12시간을 꼬박 서서 일했다. 이에 최대철은 하지정맥류로 고생했다고 전해진다.

 

최대철의 아내는 최대철이 무명이었던 시절 가스가 끊기는 등의 생활고를 겪으면서도 연기하는 남편을 물심양면으로 도운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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