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팝 밴드 소란이 SBS 일요일 예능 ‘런닝맨’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밴드 소란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란은 기타 이태욱, 보컬 고영배, 베이스 서면호, 드럼 편유일 네 사람으로 구성된 모던팝 밴드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매 시즌마다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표적으로 밴드의 주요곡을 연달아 불러주는 기회비용 메들리와 여러 사람이 함께 참여하는 마네킹 챌린지 등이 유명하다.
그런가 하면 공연이 끝난 후 팬들의 집까지 바래다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소란은 올여름 ‘Cocktail’이란 타이틀로 썸머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한강 노들섬에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