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나타난 호외꾼들이 모던눌랑 2호점 개점을 외치는 가운데 모던 걸들이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

호외꾼이 여의도에도 퓨전 차이니즈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정보를 외치고 있으며, 뒤에선 모던 걸들과 모던 보이가 1930년대 상하이의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여의도 거리를 걷고 있는 모던 걸들과 모던 보이의 모습이다. 이들은 동양의 파티라고 불렸던 1930년대 상하이에서 그대로 온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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