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원·경비원·미화원 등 근무환경 열악...개선 필요"

하성규 한국주택관리연구원 원장

[공감신문] 1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 주최로 ‘주택관리 종사자의 근로실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연구원, 변호사 등 각계 전문가들이 문제해결을 위해 모였다.

하성규 한국주택관리연구원 원장이 토론회 시작 전 개회사 중이다. 하성규 원장은 "주택관리 종사자 수가 전국에 70여만명에 달하지만 열악한 근로환경에 놓인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창로 한국주택관리연구원 수석연구원

이창로 한국주택관리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주택관리 종사자 근로실태'를 주제로 발제 중이다. 이창로 연구원은 주택관리 종사자 직종별 어려움에 대해 전했다.

김수영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김수영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가 '주택관리 종사자에 대한 정책적 지원방안'에 대해 발제 중이다. 김수영 변호사는 주택관리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적 장치에 대해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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