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장갈비’, 쉬운 매장 운영과 다양한 메뉴 개발로 초보창업, 업종전환창업에도 유리

나이스지니데이타가 분석한 ‘외식 메뉴 평균 선호도’ 빅데이터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1~12월 전국 행정동 단위 업종•메뉴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국내 한 가정의 한달 외식비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차지하는 것은 ‘갈비’로 나타났다.

이처럼 갈비는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외식메뉴다. 쫄깃한 맛이 일품인 갈비는 구이, 탕, 찜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하지만 갈비는 고가의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해 맛있지만 자주 먹기는 쉽지 않은 메뉴로 꼽힌다.

갈비를 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서서갈비’를 이용하는 것이다. 서서갈비는 마포의 운전기사들이 짧은 시간 내에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서서 먹는 것으로 유명해졌다. 또한 6.25 전쟁 이후 드럼통에 고기를 올려 서서 먹어 이름이 붙여지기도 했다. 서서갈비는 레트로, 노포의 유행인 현재와 잘 맞아떨어져 미식가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깃집 창업 아이템 ‘육장갈비’는 참숯불구이 서서갈비 전문점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소갈비에 안창살을 더해 만든 양념소갈비인 ‘육장갈비’를 주 메뉴로 하는데, 독자적인 특제소스를 이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황제소갈비’, ‘수제돼지갈비’ 등 다양한 갈비메뉴로 다양한 소비층을 공략하는 중이다.

또 ‘육장갈비’는 갈비전문점 운영의 애로사항인 가공, 숯불장치, 불판관리의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본사에서 직접 가공하기 때문에 주방장을 따로 구할 필요가 없으며, 착화식 로스터로 숯불장치가 없고 불판이 타지 않아 힘들게 세척하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육장갈비’의 매장은 50~60년대를 배경으로 해 중•장년층은 물론, 복고 트렌드를 선호하는 20~30대의 젊은 소비층에도 어필이 가능하다. 갈비탕이나 육개장 등의 메뉴도 판매해 점심메뉴도 운영할 수 있다.

이밖에 특정 소비층을 공략하는 것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갈비’를 아이템으로 아이덴티티화하면서 ‘육장갈비’는 잠재고객층이 넓다. 까다롭고 복잡한 운영이 아닌, 편하면서 잘 구성된 운영시스템으로 초보창업자나 업종변경창업에도 유리하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최소한의 창업비용으로 최대한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은 본사의 오랜 연구와 노하우가 있어 가능하다”며, “지속적인 메뉴개발과 ‘상생전략’으로 좁은 외식창업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갈비는 물론 한우, 특선메뉴, 안주메뉴, 점심메뉴 등 다양한 메뉴선정으로 계절이나 시기를 타지 않고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육장갈비’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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